[방송 SCENE] ‘인간극장’ 고유영 “남편 마비스와 첫 만남? 조금 무서워서 말도 안 했다”
입력 2018. 11.26. 08:12:16

KBS1 '인간극장'

[더셀럽 전지예 기자] ‘인간극장’ 마비스와 고유영 씨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26일 오전 방송된 KBS1 ‘인간극장’에서는 ‘그래서 사랑해요 1부’ 편이 그려졌다.

이날 나이지리아에서 온 마비스와 고유영 씨 부부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고유영 씨는 “마비스가 처음에 사줬던 커피가 제일 맛있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학교 안에 있는 카페에서 공부하고 있었는데 어떤 흑인분이 저한테 와서 커피를 주면서 ‘마셔’라고 하더라. 인사했더니 소개를 하더라”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고유영 씨는 “나는 마비스고 너랑 같이 커피 마시고 싶어라고 했다. 그런데 제가 처음에는 조금 무서워서 말도 안 했다. 한국에서 흑인을 만나는 게 처음이었다. 친구 중에서도 처음이었고 사실 조금 무서웠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마비스 역시 “처음으로 만난 한국 여자였다. 정말 예뻤다”라고 말했다.

[전지예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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