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과 거짓말’ 김혜선 구한 이일화 “죽이고 싶은 마음과 진짜 죽이는 것 달라”…오승아 ‘답답’
입력 2018. 11.26. 19:26:53

MBC '비밀

[더셀럽 전지예 기자] ‘비밀과 거짓말’ 이일화가 김혜선을 구한 후 의문을 표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에서는 오연희(이일화)가 떨어질 뻔한 한주원(김혜선)을 구해냈다.

이날 신화경(오승아)은 “엄마 한주원 스스로 떨어지려고 했는데 왜 구했어”라며 답답함을 표했다.

오연희는 “그러게. 왜 그랬을까. 한주원만 없어지면 나도 너도 괴롭지 않을 텐데 왜 그랬지”라고 생각했다.

그러면서 “한주원을 죽일 생각 수십 번 아니 수백 번을 했을 거야. 그 여자만 사라진다면 이렇게 불행하지 않을 텐데. 네 아빠가 이렇게 날 외롭게 하지 않았을 텐데”라고 말했다.

신화경이 “그런데 왜 그랬냐고”라고 소리치자 오연희는 “죽이고 싶은 마음하고 진짜 죽이는 것은 다르잖아”라고 답했다.

오연희는 “나도 모르겠어. 왜 내가 한주원을 살렸는지. 왜 밀어버리지 못했는지. 한주원 그냥 놔두지 않을 거야”라고 다짐했다.

[전지예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MBC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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