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퀸 무대 안방으로"…MBC, 12월 2일 '라이브 에이드' 편성 '보헤미안 랩소디 효과'
- 입력 2018. 11.27. 10:50:26
- [더셀럽 박수정 기자]전 세계 19억 명이 열광했던 '라이브 에이드' 공연에 참여한 전설의 록 밴드 퀸의 열정적인 무대를 안방극장에서 볼 수 있게 됐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뜨거운 흥행 열풍에 힘입어 MBC는 '라이브 에이드'를 재방영하기로 결정한 것. MBC 편성표에 따르면 오는 12월 2일 오후 11시 55분부터 특집 '지상 최대의 콘서트, 라이브 에이드'가 편성됐다. 약 100분동안 '라이브 에이드'의 생생한 현장 모습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1985년 7월 13일에 개최된 '라이브 에이드' 공연은 에티오피아 난민의 기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자금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이 공연은 영국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약 7만 2,000명, 미국의 필라델피아 존 F.케네디 스타디움에서 약 9만명의 관중을 모았다. MBC는 당시 '세계는 한가족'이라는 프로그램으로 녹화방송을 상영한 바 있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지난 10월 30일 개봉했다.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지난 26일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상망에 따르면 478만 344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 높은 일일 관객수를 나타내며 한달 가까이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보헤미안 랩소디'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