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SCENE] ‘사의찬미’ 이종석 “좋아해요, 희곡” 신혜선 ‘심쿵’
입력 2018. 11.28. 07:05:25
[더셀럽 김지영 기자] ‘사의찬미’에서 이종석과 신혜선이 눈빛을 주고받았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드라마 ‘사의찬미’(극본 조수진 연출 박수진)에서는 밤길을 걸으며 대화를 나누는 김우진(이종석), 윤심덕(신혜선)의 모습이 그려졌다.

윤심덕은 조심스럽게 “해 마다 이맘 때 쯤 이면 앓아눕는다고 하던데”라고 김우진에게 말을 걸었고 김우진은 “어머니 기일이라 다른 이들에게 설명하기 귀찮아 앓아눕는다고 말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다섯살 때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새 어머니가 세 번 바뀌었다. 희미한 기억이라도 붙잡고 싶어서 며칠간 어머니 생각만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고 윤심덕은 김우진의 말에 공감하는 듯 “누군가 날 그리워해준다는 건 행복한 일이다. 그러니 우진씨 어머니도 행복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윤심덕은 “아까 시 너무 좋았다. 계속 보고 싶다”고 김우진에게 재차 말을 걸었고 “희곡은 안 쓰냐. 희곡 한 번 써봐라”고 제안했다.

그러나 김우진은 대답이 없었고 윤심덕은 “왜 대답이 없냐. 희곡은 싫은 거냐”고 묻자 김우진은 윤심덕의 눈을 응시하며 “좋아한다”고 해 윤심덕을 당황케 했다. 김우진은 “희곡,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김우진은 이전의 윤심덕의 행동에 감사함을 표했고 윤심덕은 “죽 맛은 어땠냐”며 자신이 만든 죽을 언급했다. 이에 김우진은 “난 별로”라고 말했고 윤심덕이 서운함을 표하자 김우진은 “심덕 씨 따라한 것이다. 난 별로”라고 해 윤심덕을 웃음짓게 만들었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SBS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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