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캐슬' 염정아, 김정난 죽음 연관된 김서형에 분노 "너 같은 쓰레기를 믿었다니"
입력 2018. 11.30. 23:15:18
[더셀럽 박수정 기자]'스카이캐슬' 염정아가 김서형에게 분노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스카이 캐슬(SKY 캐슬)'(극본 유현미, 연출 조현탁)에서는 이명주(김정난) 죽음의 비밀을 알게 된 한서진(염정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한서진은 이명주의 아들 박영재(송건희)의 과거 일기장을 보게 됐다. 일기장에는 부모에 대한 복수심에 가득한 박영재의 분노가 고스란히 담겨있었다.

박영재의 일기장을 본 직후 한서진은 김주영(김서형)에게 달려갔다. 한서진과 김주영은 주차장에서 극적으로 마주쳤다. 한서진은 차에서 내리자마자 김주영을 뺨을 때리며 "알고 있었지? 너 때문에 영재 엄마가 죽었다. 넌 한 가정을 파탄냈다"라고 소리쳤다.

김주영은 "뭔가 오해가 있는 것 같다"며 그녀를 진정시키려 했지만, 한서진은 분노를 가라앉히지 못했다. 한서진은 "'김주영 선생님 말대로 합격할 때까지만 참자 참자'라는 내용이 영재 일기장에 다 써져있었다"고 따졌고, 김주영은 "영재가 품고 있는 욕망을 활용해서 학습 효과를 극대화 했을 뿐이다"이라고 맞받아쳤다.

김주영의 말에 한서진은 "누가 부모님한테 복수하라고 가르치냐. 입을 확 찢어버릴까"라고 윽박질렀다. 김주영은 자신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1등 하기를 원했던 이명주의 말대로 한 것 뿐이라고 변명했다.

김주영의 변명에 더 화가 난 한서진은 "내 딸도 그렇게 만들 생각이었냐. 나도 죽일 생각이었냐. 넌 살인교사를 한거다. 영재 엄마를 죽게 한 거는 영재가 아니라 너다"라고 소리쳤다.

김주영은 끝까지 지지 않고 "분명히 말씀드린다. 가정 불화는 제 능력 밖이다. 영재 가족의 불화는 가족들의 탓이다. 입시 전문가 제 잘못이 아니다"라고 대꾸했다.

결국 한서진은 김주영과의 거래를 끊었다. 한서진은 "너 같은 년한테 내 딸을 맡길 것 같냐. 너같은 쓰레기 믿었다니 위자료도 받고 싶은 심정이다"라고 말했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JTBC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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