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자연인이다' 서종덕, 6년 산 생활중…양미리 구이·볶음까지 '일류 주방장급 요리실력'
입력 2019. 01.09. 21:50:00
[더셀럽 박수정 기자]'나는 자연인이다'에서 자연인 서종덕씨를 만난다.

9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MBN 시사교양프로그램 '나는 자연인이다' 330회는 '내 인생의 로망을 위하여-서종덕' 편으로 꾸며진다.

바로 거친 야생의 모습과 꼭 닮은 자연인 서종덕(61세)씨가 이번 편의 주인공이다. 깊은 산중에서 집 나간 닭을 쫓던 자연인을 만날 줄이야. 깔끔한 외모에 성성한 백발, 순수한 미소가 엿보이는 그를 따라 소담하고 정갈한 보금자리로 향했다.

외모와 마찬가지로 깔끔함 자체인 그의 보금자리엔 열 맞춰 정리된 돌탑과 땔감더미, 직접 만든 물레방아와 연못 등이 시선을 끌었고, 집 안엔 옛날 화폐를 비롯해 성냥과 우표, 일 할 때 착용하던 넥타이들까지 모두 깔끔하게 정리돼 있었다.

평생의 로망이었던 산골 살이! 그렇기에 고된 산행도 천금과 같은 귀한 시간이라는 자연인. 운전대 잡던 손으로 흙을 만지며 산이 내어주는 보물들을 얻으며 매일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그의 비닐하우스 안은 그야말로 보물창고다. 표고버섯이며 옥수수, 도토리 등 겨우내 먹을 양식들이 가득하고, 6년 넘게 산 생활을 한 자연인의 요리 솜씨는 일류 주방장 안 부러울 정도.

제철 맞은 양미리로 숯불구이와 양미리 볶음까지. 그의 손길을 거치면 근사한 요리가 척척 완성된다. 요리 솜씨뿐 아니라 손재주도 좋은 자연인. 계곡물을 이용해 연못을 만들고, 그 위엔 물레방아도 돌아가게 만들었다.

또 버려진 페트병은 손자들을 위한 선물인 바람개비로 탄생된다. 산에 살며 인생의 로망을 이뤘다는 그는 하루하루가 더할 나위 없다 말한다.

자연인 서종덕 씨의 행복한 인생 후반전 이야기는 1월 9일 수요일 밤 9시 50분 MBN '나는 자연인이다'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MBN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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