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SCENE] '붉은 달 푸른 해' 김선아, 나영희 친자식 존재 알고 '경악'
- 입력 2019. 01.09. 23:02:16
- [더셀럽 안예랑 기자] '붉은 달 푸른 해' 김선아가 나영희한테 애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놀라움을 표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붉은 달 푸른 해'(극본 도현정, 연출 최정규)에서는 오래전에 헤어진 이모를 찾아간 차우경(김선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우경의 이모는 "아버지는 건강하시냐"며 "아주 갓난쟁이 때 보고 이렇게 보니까 세월이 참 그렇다"고 말했다. 차우경은 "저는 이모 기억이 전혀 안 난다"고 말했고 이모는 "나도 너 갓난쟁이 때 한 번 본 게 끝이다. 세경이는 태어났다는 얘기만 들었다"고 말했다.
차우경은 "여쭤보고 싶은 게 있다. 우리 엄마 많이 편찮으셨지 않냐. 그래서 세경이를 외할머니 댁에 오래 맡긴 것 같은데"라고 이모를 찾아온 이유를 꺼냈다.
이에 이모는 "너네 엄마 그렇게 아픈 와중에도 너네들 남의 손에 안 맡기고 끝까지 지킨 사람이야. 누가 그래. 그 여자가 그래?"라며 차우경의 새엄마를 언급했다.
이모는 "그 여자가 너네랑 우리 발길 딱 끊어버렸잖아. 너희 외할머니 너네가 얼마나 보고 싶었겠니. 매정도 하지. 지 자식 버리고 남의 자식 키우겠다고 들어온 여자가 온전하겠냐고"라고 말했다.
차우경은 "자기 자식이라니요?"라고 물었고 이모는 "너 몰랐니. 그 여자 애딸린 과부라던데"라고 말해 차우경을 놀라게 만들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MBC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