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블랙 패션 장착한 김민규, 건대가면 볼 수 있나요? [비하인드]
입력 2019. 01.10. 17:24:11
[더셀럽 이원선 기자] 여행을 좋아하는 배우 김민규가 부산을 넘어 대구 곳곳의 여행지를 소개했다. 현재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촬영 중인 그는 종영 후 좋아하는 여행을 또 한 번 떠난다고 한다.

최근 더셀럽 사옥에서 만난 김민규는 tvN 드라마 '계룡선녀전'과 JTBC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를 함께 촬영했던 솔직한 소회를 밝혔다. 아울러 작품 종영 후 떠날 '도쿄 여행'에 대해 말했다.

이날 김민규는 "영화를 전공한 친한 동생이 있는데 그 친구가 지금 도쿄에 살고 있다"라며 "이번에 작품이 끝나게 되면 그 친구네 집에 가 조용하게 도쿄 여행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평소 고즈넉한 여행을 즐긴다는 김민규는 친구 집 위치가 외각쪽에 있어 더 마음에 든다는 말을 덧붙였다.

최근 '계룡선녀전'이 종영했으나 아직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를 촬영중인 김민규이다. 하지만 그는 여행 마니아답게 '계룡선녀전'이 끝나고 짧게나마 부산 여행을 하고 왔다고 한다.

그는 "고향은 대구인데 부산에서 7년이나 살았다보니 부산도 제겐 남다른 애정이 있는 곳이다"라고 말문을 열며 "평소 이기대공원을 좋아해 자주 가는 편인데, 광안리 해수욕장이랑 마주보고 있고 바다를 보며 섬을 돌 수 있다는 점이 참 좋다"라고 부산의 숨은 여행지를 추천했다. 그러면서 "산책 후 근처 물회 맛집에서 물회까지 한 그릇 먹어주면 여행의 완벽한 마무리를 할 수 있을 것"이라 이기대수변공원이 완벽한 부산 여행지 중 하나라 말했다.

더불어 "부산보다는 조용하지만 대구도 좋은 곳들이 많다"라고 고향 대구 여행지도 추천, "데이트 코스로도 유명한 수성못이나 전망이 특히 예쁜 대구타워는 꼭 한 번 가보셨으면 좋겠다"라고 웃어보였다.

조용한 여행을 좋아하는 만큼 김민규의 취미 생활도 소소하다. 촬영이 있을때나 없을때나 주로 '걷기'를 즐긴다고. 그는 "집이 건대 근처라 그 주변에 많이 출몰한다"라며 평소 모자부터 바지까지 올 블랙 패션을 장착한 채 거리를 걷는다는 말을 덧붙였다.

보다 자세하게 답변한 김민규에게 기자는 "너무 구체적으로 답하는 것 아니냐"고 팬들의 관심이 쏠릴 것을 우려했으나 그는 "단발 가발을 준비해야하는지, 이대로 밖에 나가면 많이들 알아보지 못 하시더라. 이번 인터뷰로 인해 많이 알아봐 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소소한 행복을 바란다고 웃어보였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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