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송해, 사별한 아내 자취 그대로 “아내 목소리 들리는 것 같아”
입력 2019. 01.15. 21:09:47
[더셀럽 김지영 기자] ‘사람이 좋다’에서 송해가 아내를 그리워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는 송해의 일상이 그려졌다.

스케줄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송해는 아내의 사진이 있는 방으로 들어가 방을 둘러본 뒤 아내의 사진을 보면서 추억에 잠겼다.

깔끔하게 정리된 집안은 방금이라도 누군가가 정리를 해준 것과 같았다. 이에 제작진이 ‘집이 정리가 잘 되어 있고 검소하시다’고 칭찬하자 송해는 “아니다”며 “세상 떠난 사람이 그렇게 꼼꼼했다. 내가 늦잠도 잘 못 자고 그랬다. 그러다 보니 살던 습관”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막내딸이 자주 집에 와서 정리를 해준다며 “그러니 매번 정리 하는 사람이 있는 집 같다”고 말했다. 또한 “그런 흔적을 보고 마음에 위안을 얻는다”고 덧붙였다.

또한 송해는 “술마시고 집에 와서 ‘그건 왜 얘기를 안했나?’라고 말을 하면 ‘했다’고 하는 게 들리는 것 같기도 하다”며 아내를 그리워했다.

‘사람이 좋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MBC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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