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 캐슬’ 김동희, “코디 선생님 존재…실제로 보니 소름돋아” [비하인드]
입력 2019. 01.17. 10:59:24
[더셀럽 이원선 기자] ‘SKY 캐슬’에 출연중인 김동희가 드라마 촬영 전까지 성적을 코디해 주는 선생님이 있다는 걸 몰랐다고 말했다.

최근 더셀럽과 만난 김동희는 ‘SKY 캐슬’(연출 조현탁, 극본 유현미)을 찍으며 학생들 성적을 코디하는 선생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촬영 기간 중에 집 앞 카페를 간 적이 있는데 선생님과 학생이 성적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코디하는 장면을 봤다”며 “실제로 그런걸 보니 너무 소름돋았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주영 선생과 같은 입시 코디네이터에게 성적 코디를 받아보고 싶은가”라는 기자의 질문에 “저는 원래 학창시절때도 스스로 하는 걸 좋아했다보니 공부는 저 혼자 하지 않을까…”라고 말끝을 흐리며 웃어보였다.

‘SKY 캐슬’은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 사는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담은 드라마로, 지난 방송 19.2%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김동희는 극 중 노승혜(윤세아) 차민혁(김병철)의 쌍둥이 첫째 아들 차서준 역으로 분해 열연중이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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