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왕님 보우하사' 이소연, 재희 변태로 오인 "설마 나 스토킹하냐"
- 입력 2019. 01.21. 19:25:25
- [더셀럽 안예랑 기자] '용왕님 보우하사' 이소연이 재희를 변태로 오해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극본 최연걸, 연출 최은경)에서는 심청이(이소연)에게 변태 오해를 받게 된 마풍도(재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심청이는 급하게 올라탄 택시에서 마풍도(재희)를 만났다. 마풍도는 자신이 택시비를 낼테니 내리지말고 함께 타고 가자고 제안했고, 심청이는 마풍도의 제안을 떨떠름한 표정으로 받아들였다.
마풍도는 자신의 옆에 있는 심청이를 선글라스 너머로 쳐다보며 '왜 얘만 다르게 보이지. 선택적 색맹인가'라며 의문을 표했다.
마풍도의 속마음을 알리 없는 심청이는 계속해서 자신을 쳐다보는 마풍도에게 "아저씨 변태냐. 왜 자꾸 사람을 위 아래로 훑냐"며 "설마 나 스토킹 하는 거냐. 어떻게 나 가는 곳마다 따라오냐"고 의심했다.
마풍도는 그런 심청이에게 "내가 이렇게까지 안 하려고 했는데 봐라. 이게 나다"며 자신의 기사를 보여줬다. 그러나 보여준 화면에는 마풍도의 기사가 아닌 성인 광고가 떠있었고 되려 심청이의 의심만 키워줬다.
결국 심청이는 떨어진 핸드폰을 찾으려고 자신 쪽으로 고개를 숙이는 마풍도의 모습에 오해를 한 채 택시에서 내려 급하게 병원으로 도망쳤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MBC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