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분 인터뷰] ‘증인’ 김향기, “정우성 삼촌 순호랑 참 잘 어울려”
- 입력 2019. 01.22. 18:05:35
- [더셀럽 이원선 기자] 배우 김향기가 영화 ‘증인’으로 2019년 첫 영화를 선보인 점에 대해 기쁘다고 말했다.
22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증인’(감독 이한)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김향기는 더셀럽과 인터뷰를 통해 올해 첫 선보인 ‘증인’에 대해 연신 미소를 내비쳤다.
김향기는 “새해 처음으로 선보이게 되는 작품이 ‘증인’이라서 참 좋다”라며 “굉장히 따뜻한 작품이니까 관객분들께서도 영화를 보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극장을 나가시길 바란다”고 영화 관람이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을 말했다.
영화 ‘증인’은 신념은 접어두고 현실을 위해 속물이 되기로 마음먹은 변호사와 살인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 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김향기는 극 중 자폐라는 장애를 가지고 있지만 빼어난 시력과 청각을 가진 여고생 지우를 연기한다.
이날 김향기는 ‘증인’으로 정우성과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된 점에 대해서도 전했다. 그는 “촬영이 시작될 즈음이 ‘신과 함께’ 촬영이 끝날때였는데 주지훈 삼촌이 ‘편하고 재밌는 삼촌일거다’라고 (정우성 삼촌에 대해) 말씀해 주셨다. 그리고 촬영을 하면서 주지훈 삼촌의 뜻을 알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정우성 삼촌은) 외적인걸로도 타고나신게 많으신 분인데 함께 촬영을 하다보니까 순호랑도 참 잘 어울리구나를 생각하게 됐다”며 “캐릭터 특성상 서로 많은 대사를 주고 받았던 게 아닌데도 어색함 없이 호흡을 맞췄다”라고 정우성이 편안한 현장 분위기를 만들었음을 말했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