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SCENE] '사람이 좋다' 박찬호, 아내+세 딸 함께 하는 일상에 '대만족'
- 입력 2019. 01.23. 10:18:44
- [더셀럽 안예랑 기자] ‘사람이 좋다’ 박찬호와 가족들의 훈훈한 일상이 공개됐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가족들과 저녁식사를 하는 박찬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찬호 가족 저녁의 메인 셰프는 박찬호의 아내였다. 첫째 딸 예린이는 샐러드를 담당했다. 박찬호는 시종일관 요리를 하는 가족들 곁을 떠나지 않으며 순간 순간들을 핸드폰 카메라로 담아내기도 했다.
에피타이저부터 메인 메뉴 파스타, 샐러드까지 완성된 저녁 식사가 시작됐고 박찬호는 가족들과 화기애애한 대화를 나누며 식사를 이어갔다. 박찬호는 “(샐러드에) 여러 가지 잘라서 넣는 건 자기 아이디어야?”라고 아내에게 물었고 아내는 “내가 했던 걸 보고 (예린이가) 만든 거다.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조합이 이건 거다”고 답했다.
이어 “예린이가 샐러드를 처음부터 끝까지 담당해주니까 너무 편해졌다”며 딸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
박찬호는 이러한 아내와 딸의 모습에 “딸들이 엄마하고 뭔가를 만들어내는 그런것들이 가정에 굉장히 좋은 에너지가 되는 것 같다”고 흐뭇해했다.
마무리 설거지는 박찬호의 몫이었다. 박찬호는 설거지를 하면서 “아내가 여기 하루 종일 있는데 이거까지 다 하면 (힘드니까)”라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그리고 자신의 옆에 있는 딸에게 “아버지 설거지 선수지. 설거지 대회 나가면 메이저리거야”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MBC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