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마당’ 전원주 “나이 들면 외로워… 자식에게 ‘같이 살자’ 했더니”
- 입력 2019. 01.25. 08:33:34
- [더셀럽 김지영 기자] ‘아침마당’에서 전원주가 자식들에게 섭섭함을 고백하며 외롭다고 말했다.
25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공감토크 사노라면’에서는 ‘황혼에 홀로 된다면, 자식과 함께 살 것인지 혼자 살 것’인지를 두고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는 박지훈, 전원주, 이상용, 이만기, 강성범, 박지훈, 장미화 등이 출연했다.
전원주는 가장 먼저 “오늘 이 방송을 자식들이 꼭 봤으면 좋겠다”고 운을 뗀 뒤 “나이가 들면 외롭다. 혼자 먹고 치워야하고 나는 아끼는 체질이라 상하는 것도 먼저 먹는다”고 했다.
이어 “밤에 늦게 들어오면 깜깜절벽이다 혼자 불 키고 들어올 때 혼자 처량하게 먹고 있을 때 외로움을 느낀다”고 고백했다.
전원주는 조금 울먹거리며 “나이 들어서는 자식이랑 오순도순 먹으면서 즐기면서 사는 게 소원이다. 그런데 얘네들이 안 듣는다. 몇 번 얘기를 했다. 같이 살았으면 한다고. 그랬더니 자기들 옆동으로 이사와라고 했다”고 서운함을 토로했다.
‘아침마당’은 매주 평일 오전 8시 25분 방송된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KBS1 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