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인터뷰] ‘남자친구’ 박보검 “키스장인? 쑥스러워요”
입력 2019. 01.29. 15:12:04
[더셀럽 김지영 기자] 배우 박보검이 ‘키스장인’ 별명에 대해 부끄럽다고 밝혔다.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케이블TV tvN 드라마 ‘남자친구’에 출연한 박보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드라마인 ‘남자친구’는 한 번도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보지 못한 차수현(송혜교)과 자유롭고 맑은 영혼 김진혁(박보검)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된 설레는 로맨스를 담았다. 박보검은 극 중 차수현과의 애정이 깊어지면서 농도 짙은 키스 연기를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자연스럽게 따라 붙은 ‘키스장인’이라는 수식어에 박보검은 “쑥스러웠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다. 감독님께서 예쁜 그림으로 촬영해주셔서 가능했던 것 같다”고 겸손함을 내비쳤으며 “좋게 봐주신 것 같아서 감사할 따름”이라고 거듭 인사했다.

더불어 차수현과 이별 후 길에서 눈물을 흘리는 오열 장면에는 “촬영 스케줄이 드라마 순서대로 찍는 게 아니라서 길에서 우는 장면을 먼저 찍고 난 뒤 차수현과 카페에서 만나는 장면을 찍었다”고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박보검은 “대사를 볼 때 감정을 제일 우선시했다. 제일 울컥했던 대사가 차수현 대표님이 ‘어머니가 귤청을 담가주셨어. 그런데 나는 소박하고 예쁜 당신의 가정과 소중함을 깨트리고 싶지 않아’라는 대사가 맴돌았다”고 말했다.

한편 ‘남자친구’를 끝마친 박보검은 아시아 팬미팅과 차기작 검토 및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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