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아인, '복수가 돌아왔다' 휩쓴 감정연기 셋 #눈물 #설렘 #코믹
입력 2019. 01.30. 17:04:55
[더셀럽 이원선 기자] 배우 박아인이 SBS 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박아인은 극 중 양민지 역을 맡아 설레는 로맨스부터 유쾌한 코믹, 걸크러시를 유발하는 박력까지 어떠한 장면도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해내며 안방극장의 진정한 올라운더로 거듭나고 있다. 이렇듯 박아인의 맛깔나는 연기 세 장면을 들여다보자.

먼저 극 초반 양민지(박아인)는 강복수(유승호)를 향한 일편단심을 표하는 귀여운 스토커로 등장했다. 그러나 점점 자신의 옆에서 함께 일을 하던 CEO 이경현(김동영)에게 스며들었고 결국 그가 자신에게 목도리를 둘러주는 순간 사랑의 감정을 자각했다.

이때 설렘과 놀라움이 함께 깃든 박아인의 표정은 그야말로 '심쿵'이라는 단어를 형상화 한 것처럼 리얼했다. 지난 9년간 강복수를 향했던 짝사랑을 접고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도 씩씩하게 그의 행복을 빌어주던 장면에서도 탁월한 표현력이 빛나 캐릭터에 한층 생생한 숨을 불어넣었다.

덧붙여 박아인의 박력 키스도 한 몫했다. 사랑의 화살촉을 이경현으로 돌린 양민지는 귀여운 직진을 시작했다. 한껏 치장을 하고 은근슬쩍 데이트를 청하는가 하면 급기야 알코올의 힘을 빌려 그에게 먼저 첫 키스를 감행한 것. 특히 박아인의 꿀이 뚝뚝 떨어지는 멜로 눈빛이 보는 이들의 심장마저 간질였고 그의 멱살을 잡고 끌어당겨 그대로 입을 맞춘 박력 역시 설렘을 배가하기에 충분했다.

마지막으로 양민지는 브레인을 자랑하며 설송고의 비리를 캐내는 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그러나 천연덕스러움과 유쾌한 허당미는 양민지에게 있어 빼놓을 수 없는 매력 포인트. 급식 배급사, 행정실 직원, 에스테틱 마사지사 등 변신을 거듭하는 그녀의 모습은 보는 재미를 더했다. 특히 사무실에서 이경현과 뽀뽀를 하려다 강복수 커플이 들이닥치자 옆에 있던 목도리를 집어 목을 조르며 싸우는 척 여색한 연기를 펼친 장면은 폭소를 터뜨리게 했다.

이처럼 박아인의 톡톡 튀는 개성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하며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고 있다. 박아인의 개성 만점 연기가 담긴 '복수가 돌아왔다'는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송된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SBS 복수가 돌아왔다]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