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SCENE]'황후의 품격' 장나라, 이엘리야 황후전 궁인으로 채용…"사람 빡치게 하네"
- 입력 2019. 01.30. 22:30:44
- [더셀럽 안예랑 기자] '황후의 품격' 장나라가 이엘리야를 황후전 궁인으로 채용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에서는 오써니(장나라)와 민유라(이엘리야)의 대립이 그려졌다.
이날 민유라는 나왕식을 눈앞에서 놓쳤다는 분노에 나동식에게 손찌검을 하려고 했다. 이를 목격한 오써니는 "황후마마가 후원하는 아동을 이런 식으로 대해도 되는 거냐"며 민유라를 말렸다.
민유라는 자신을 붙잡는 오써니에게 "제발 신경 끄시라고요"라고 소리를 질렀다. 오써니는 "말 버릇이 왜 그따위지. 아직도 네가 그때 그 민수석인줄 착각하는 거냐"고 물었다. 이에 민유라는 "황후마마야말로 힘도 없는 종이 황후인 주제에 어디서 근엄한 척이냐. 적당히 흉내내다가 살아서 나가라"라고 비아냥댔다.
민유라의 비아냥에 오써니는 "이게 진짜 고상하게 대해줬더니 사람 빡치게 하네"라며 민유라를 넘어트렸다. 이어 "나 사람 아닌 것들은 발로 밟아주는 못된 성질 머리가 있다"며 "뭘 쳐다봐. 네까짓게 쳐다보면 어쩔 건데"라며 민유라의 얼굴을 쳤다. 또 "나왕식 동생을 후원아동이라고 속여서 궁에 들인걸 폐하가 알면 어떻게 할까"라며 "은혜를 원수로 갚다니"라고 혀를 찼다.
이에 민유라는 "이제는 대놓고 나왕식 편들기로 했냐. 저한테 왜 이러시는지 궁금하다"고 말한 뒤 자리를 뜨려고 했다. 그러나 오써니의 궁인들은 민유라를 데리고 와 오써니의 앞에 무릎을 꿇렸다.
오써니는 "민유라 궁인은 황실의 손님에에 위해를 가해 황실의 품위를 손상시키는 죄를 지었다. 때문에 오늘부터 민유라는 태후전 궁인에서 해고한다"고 말했다. 이어 "민유라를 이 시간 이후로 황후전 궁인으로 채용한다"고 말해 민유라를 당황하게 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SBS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