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분 인터뷰] ‘킹덤’ 배두나 “김성규, 영신役 위해 태어난 것 같은 느낌”
- 입력 2019. 01.31. 15:22:38
- [더셀럽 김지영 기자] 배우 배두나가 ‘킹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김성규를 칭찬했다.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에 출연한 배두나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지난 25일 공개된 ‘킹덤’은 죽었던 왕이 되살아나자 반역자로 몰린 왕세자가 향한 조선의 끝, 그곳에서 굶주림 끝에 괴물이 되어버린 이들의 비밀을 파헤치며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배두나는 극 중 조선시대 의원 지율헌의 의녀 서비 역을 맡았다.
배두나는 ‘킹덤’에서 처음 만난 김성규의 연기력을 보고 놀라 김성훈 감독에게 “이름이 뭐냐”고 물었을 정도였다. 그는 김성규에 대해 “너무 좋은 배우였다. ‘어디서 저런 보석이 나왔지’라고 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는 “‘킹덤’에서는 이 분이 가장 빛날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촬영 중 매번 놀라웠다. 날아다니는 수준”이라며 “극 중에서 지붕을 타고 몸놀림이 재빠른 것을 보면 저 역할을 위해서 태어난 사람 같은 느낌이었다”고 칭찬을 이어나갔다.
또한 배두나는 “대한민국에 보석이 정말 많은 것 같다”며 “‘센스8’에서 손석구 씨도 저의 상대역이라고 했었는데 당시에 포털사이트에서 검색을 해도 이름이 안 나왔었다. 그런데 같이 해보니 너무 좋았다. 그래서 대한민국에 좋은 배우들이 많다는 것을 요즘 더 많이 놀라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배두나, 주지훈, 류승룡, 김성규 등이 출연한 ‘킹덤’은 넷플릭스에서 만날 수 있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넷플릭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