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인터뷰] ‘SKY 캐슬’ 정준호 “마지막 촬영 현장? 팬분들로 인산인해”
입력 2019. 02.02. 08:00:00
[더셀럽 이원선 기자] 배우 정준호가 ‘SKY 캐슬’ 마지막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 종영을 앞두고 더셀럽과 만난 정준호는 마지막 촬영을 예서네 가족이 다함께 평촌에서 모여 찍었다고 밝혔다. 그는 “서로 다독이면서 마무리 했는데 염정아 씨 눈에 눈물이 고이더라”라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어 마지막 촬영 현장에서도 대단했던 ‘SKY 캐슬’ 인기를 말했다. 그는 “촬영 했던 날이 굉장히 추웠는데도 현장에 몇 백명의 팬분들이 있었던 것 같다”며 “그때 우리 드라마의 인기를 실감했다”라고 호탕하게 웃었다.

세대 초월, 남녀 불문 높은 인기와 화제성을 만들어낸 ‘SKY 캐슬’이다. 이는 작품에 출연한 배우에게는 더 크게 와닿을 터. 정준호는 “내 인생에 이런 기회가 또 올까 싶어서 마지막 컷 소리가 들릴때 뭔가 집중하다 끝나면 오는 공허함 느꼈다. 앞으로 뭘하고 살아가야 하나라는 막연한 생각이 들기도 했다”라고 아쉬움이 컸던 마지막 촬영을 회상했다.

‘SKY 캐슬’ 속에는 우리 사회의 민낯이 그대로 투영돼 있다. ‘판검사만 하면 인정 받는다’는 소위 어른들의 말씀은 캐슬 부모들이 말하는 메시지이고, 이제는 그런 사회에서 탈피해야 한다는게 이 드라마가 내뿜는 또 다른 메시지다. 정준호 또한 “드라마 속에 여러 인생이 숨겨져 있었던 것 같다”라며 “저 또한 저의 인생을 돌아볼 수 있었던 계기가 된 것 같다”라고 웃어보였다.

‘SKY 캐슬’은 바로 어제(1일) 종영했지만 여전히 시청자들은 ‘SKY 캐슬’ 앓이를 하고 있다. 특히 방송중에는 다양한 추측들로 결말을 점찍기도 했다. 배우들 조차 상상도 못했던 아이디어들이 댓글로 나오다보니 정준호도 그런 반응들을 보며 웃곤 했다고 말했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공감엔터테인먼트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