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인터뷰] ‘미성년’ 김윤석 “차량서 내리고 싶지 않다던 스티븐 스필버그의 말, 공감”
입력 2019. 04.03. 17:16:40
[더셀럽 김지영 기자] 영화 ‘미성년’으로 감독 데뷔를 한 김윤석이 스티븐 스필버그의 말에 공감했다.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는 영화 ‘미성년’을 연출하고 배우로 출연한 김윤석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김윤석은 촬영 당시 “차가 현장에 도착해서 내려야할 때 내리고 싶지 않았다. 내리면 그때부터 수많은 질문이 들어오기 때문”이라며 “배우로서 현장에 가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준비를 하고 가야한다”고 말했다.

그는 “스티븐 스필버그가 제일 괴로운 순간은 ‘현장에서 차 문을 열고 내리라고 할 때’라고 하더라. 그 말이 공감 가더라. 준비하고 책임져야하는 게 많다는 것이다”고 했다.

배우 김윤석의 첫 연출작 ‘미성년’은 평온했던 일상을 뒤흔든 폭풍 같은 사건을 마주한 두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염정아, 김소진, 김혜준, 박세진, 김윤석 등이 출연한다. 오는 11일 개봉.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쇼박스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