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인터뷰] 김성규 “‘혹시 배우냐’고 질문 받아본 적 有… ‘아니’라고 말해”
입력 2019. 05.15. 17:49:40
[더셀럽 김지영 기자] 배우 김성규가 대중의 인기를 아직 실감하지 못 한다고 밝히며 경험했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는 영화 ‘악인전’(감독 이원태)에 출연한 김성규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2017년 개봉한 영화 ‘범죄도시’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리고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킹덤’ 그리고 이날 개봉한 ‘악인전’까지. 매 역할마다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는 김성규는 “아직 길에서 많은 분들이 알아보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맡았던 역들이 외형적인 것도 있지만 실제 제 모습과 다르게 설정해서 알아보시는 분들이 없었다”며 “딱 한 번 알아본 분이 있긴 했었다”고 했다.

그는 “계산원이 저에게 ‘혹시 배우냐’고 묻더라. 그런 경험이 처음이라 당황해서 저도 모르게 ‘아니다’고 했다”며 “돌이켜 생각해보니 실례했다는 생각이 든다. 그 당시에는 낯설어서 그랬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김성규는 “그 이후로는 한 번도 없었다”며 “이제 알아보시는 분이 있다면 그러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김성규는 ‘악인전’에서 조직폭력배 보스 장동수(마동석)을 공격하고 무차별적으로 범죄를 저지르는 연쇄살인범 K 역을 맡았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주)키위미디어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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