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베컴, 세 아들과 할로윈 데이 인증샷 '똑 닮은 베컴 패밀리' [셀럽샷]
입력 2019. 10.25. 15:39:09
[더셀럽 김희서 기자] 축구스타 베컴이 세 아들과 근황을 전했다.

베컴의 둘째 아들 로미오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ick night"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빠 데이비드를 비롯해 첫째 브루클린과 로미오 그리고 셋째 크루즈가 할로윈 데이 분위기로 꾸며진 배경 앞에서 나란히 어깨동무하고 있다. 특히 데이비드 베컴의 젊은 시절을 연상케하는 세 아들의 훈훈한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데이비드와 빅토리아는 지난 1999년 결혼해 슬하의 3남 1녀를 두고 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로미오 베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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