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야 리베라, 아들과 호수서 여가→실종→수사 당국 수색…익사 가능성 무게
입력 2020. 07.09. 17:12:31
[더셀럽 전예슬 기자] 미국 배우 나야 리베라가 실종됐다.

9일(현지시각) 미국 뉴욕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나야 리베라는 전날(8일) 캘리포니아주 피루 호수에서 보트를 타다가 실종됐다.

나야 리베라는 4살 아들과 보트를 빌려 호수를 찾았다. 하지만 이후 나야 리베라는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두 사람이 함께 탔던 보트에는 아들만 홀로 남아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수사 당국은 라야 리베라가 익사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시신 찾기에 나섰다. 잠수단과 헬기 등이 현장에 급파돼 수색 작업 중이다.

라야 리베라는 미국 인기드라마 ‘글리’에서 산타나 로페즈 역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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