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대륙 모친상 당해…전 세계 팬들 쏟아지는 응원
입력 2020. 08.11. 18:40:35
[더셀럽 전예슬 기자] 대만 배우 왕대륙이 모친상을 당했다.

왕대륙 측은 10일 공식 웨이보를 통해 “안타깝게도 왕대륙의 어머니가 어제(9일) 돌아가셨다”라고 밝혔다.

이어 “많은 분들이 관심을 주셨다. 지금 중요한 것은 왕대륙이 모친을 보낼 준비를 하는 것이다”라며 “왕대륙에게 시간과 여유가 필요하다. 왕대륙을 항상 아껴 주시고 응원 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날 중국과 대만 현지 매체는 왕대륙의 어머니가 지난 9일 새벽 뇌간종양으로 수술을 받았지만 회복하지 못한 채 65세 나이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왕대륙은 지난 2016년 개봉한 ‘나의 소녀시대’를 통해 국내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오는 19일 재개봉을 앞두고 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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