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의 전차’ 벤 크로스, 확인되지 않은 질병으로 사망…향년 72세
- 입력 2020. 08.19. 13:32:17
- [더셀럽 전예슬 기자] 영화 ‘불의 전차’로 얼굴을 알린 영국 배우 벤 크로스가 사망했다. 향년 72세.
18일(현지시간) 영국 매체들은 딸인 로렌의 말을 인용해 벤 크로스가 질병으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이 질병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로렌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사랑하는 아버지가 몇 시간 전에 돌아가셨다. 이런 소식을 알려드리게 돼 가슴이 너무 아프다”라며 “오랫동안 병을 앓아 오다 최근 병세가 갑작스레 악화됐다”라고 전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불의 전차'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