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스톤, 'SNL' 작가 데이브 맥커리와 결혼+임신설
입력 2020. 09.23. 11:17:15
[더셀럽 김지영 기자] 할리우드 배우 엠마 스톤이 'SNL‘ 작가 데이브 맥커리와 결혼설이 불거졌다.

미국 연예 매체 피플은 22일(현지시각) ‘엠마 스톤, 결혼했나’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매체는 사진을 공개하며 두 사람이 일상에서 결혼반지가 아닌 결혼반지로 추정되는 액세서리를 손가락에 끼고 있다고 전했다. 업계 관계자는 “엠마 스톤과 데이브 맥커리는 지난 3월 결혼식을 올리겨 했으나, 코로나19로 연기했다”고 전했다. 이에 이들이 결혼식 대신 결혼 서약을 마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또한 다른 매체 저스트 자레드는 엠마 스톤이 데이브 맥커리와 산책하는 사진을 공개하며 임신을 감추기 위해 흰 티셔츠에 오버올을 착용한 것이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했다.

엠마 스톤은 2016년 영화 '라라랜드'에 함께 출연한 라이언 고슬링과 함께 SNL에 출연했다. 이듬해 'SNL' 작가 겸 연출가인 데이브 맥커리와 연인으로 발전했다.

엠마 스톤과 데이브 맥커리는 지난해 12월 약혼했다. 약혼 후 데이브 맥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소식을 전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데이브 맥커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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