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과 이혼' 가오쯔치, 이혼 심경 "방해받지 않고 평안한 삶 살기를"
입력 2020. 12.18. 10:04:05
[더셀럽 박수정 기자] 채림의 전 남편인 중국 배우 가오쯔치가 이혼 심경을 전했다.

가오쯔치는 17일 자신의 웨이보에 "진심으로 감사하고 진심으로 축북하고, '선물' 엄마가 방해받지 않고 평안한 삶을 살길 바랍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채림과 가오쯔치는 중국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만나 2014년 결혼했다. 2017년에는 아들을 낳았다. 하지만 결혼 6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기로 결정, 결혼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채림은 아이와 함께 현재 한국에서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채림 웨이보]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