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로부부’ 사유리 “자발적 미혼모? 선택권 없었다…자궁 나이 48세”
입력 2021. 06.07. 22:37:08

'애로부부' 사유리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자발적 미혼모가 된 이유를 밝혔다.

7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애로부부’에서는 사유리가 출연했다.

홍진경은 사유리를 향해 “진짜 대단하다고 느꼈다. 난자를 얼리는 건 다 생각하지만 실행하는 건 쉽지 않은 일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사유리는 “선택권이 없었다. 이렇게 안 하면 아기를 평생 못 가질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좋은 상대방을 못 만난 것이냐고 묻자 사유리는 “그렇다. 저는 결혼하고 싶은데 상대는 결혼을 원하지 않는 것 같고, 병원에 갔는데 자궁 나이가 48살이었다. 더 나이를 먹고 아기를 못 가질 때 제 인생을 미워하지 않을까. 그래서 차라리 원하는 대로 가야하는 게 아닌가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주변의 걱정은 없었냐는 말에 사유리는 “이걸 감추면 계속 거짓말을 해야 하니까 그게 힘들었다. 또 이상한 지라시가 돌까봐 걱정됐다. 말도 안 되는 지라시가 도니까 솔직하게 말한 것”이라고 밝혔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채널A '애로부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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