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현황] 국내 신규 확진자 1600명…서울·경기 1천명대
입력 2021. 07.15. 10:06:22

코로나19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코로나19 국내 신규 확진자가 1600명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가 1600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총 17만3511명이다.

국내 발생은 1555명, 해외유입이 45명으로 확인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518명 ▲경기 491명 ▲부산 63명 ▲대전 59명 ▲충남 51명 ▲대구 50명 ▲인천 89명 ▲경남 86명 ▲전남 26명 ▲강원 24명 ▲전북 23명 ▲광주 21명 ▲울산 18명 ▲경북 13명 ▲충북 12명 ▲제주 9명 ▲세종 2명 등이다.

해외유입 사례는 입국 당시 검역을 통해 28명이 확진됐고, 지역사회에서 17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2명 늘어 현재 총 2050명(치명률 1.18%)이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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