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삼촌 된다…태명 ‘버터’ 직접 지어줘
입력 2021. 07.28. 10:04:14

방탄소년단 진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삼촌이 된다.

진의 친형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잘 부탁해”라는 글과 함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 그의 아내는 “버터야 건강히 잘 자라주렴”이라고 댓글을 달았다.

태명 ‘버터’는 진이 직접 지어준 것으로 알려졌다. 진의 친형은 “동생한테 태명을 지어달라고 했다”라고 밝혔다.

‘버터’는 방탄소년단이 지난 5월 발매한 신곡. 6월 5일자 빌보드 차트를 시작으로 7주 연속 ‘핫 100’ 정상을 지킨 바 있다.

한편 진은 지난해 8월 형의 결혼식에 직접 사회를 봐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인스타그램, 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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