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 진, 삼촌 된다…태명 ‘버터’ 직접 지어줘
- 입력 2021. 07.28. 10:04:14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삼촌이 된다.
방탄소년단 진
진의 친형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잘 부탁해”라는 글과 함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 그의 아내는 “버터야 건강히 잘 자라주렴”이라고 댓글을 달았다.
태명 ‘버터’는 진이 직접 지어준 것으로 알려졌다. 진의 친형은 “동생한테 태명을 지어달라고 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진은 지난해 8월 형의 결혼식에 직접 사회를 봐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인스타그램, 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