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출신’ 빅토리아, 커밍아웃? 中 여배우와 ‘뽀뽀’
입력 2021. 07.28. 19:40:12

빅토리아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중국에서 활동 중인 그룹 에프엑스 출신 빅토리아와 왕샤오첸의 입맞춤 사진이 공개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중국의 유명 여배우 왕샤오첸은 웨이보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생일 케이크를 함께 자르고 있는 왕샤오첸과 빅토리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두 사람은 미소를 지으며 입을 맞추고 있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왕샤오첸은 “내 눈에 가장 완벽한 여자. 친절하고 사랑스럽고 열심히 일하고 아름다운 당신”이라고 전했다.

이를 본 국내 팬들은 “커밍아웃을 한 거냐”라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들은 “중국에서는 친한 동성 친구끼리 뽀뽀한다”라고 주장했다.

빅토리아는 지난 2009년 에프엑스로 데뷔한 후 2012년 중국에서 배우로 활동 중이다. 최근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웨이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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