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현황] 국내 신규 확진자 2049명…수도권만 1407명
입력 2021. 09.09. 09:43:53

코로나19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000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9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2049명 올라 누적 26만7470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이 2018명, 해외유입 31명이다.

국내발생은 서울 660명, 경기 639명, 인천 108명을 비롯해 충남 148명, 경남 75명, 울산 70명, 대구 49명, 대전 38명, 부산 35명, 경북·충북 33명, 강원 32명 등이다.

해외유입은 필리핀 6명, 미국·인도네시아 4명, 우즈베키스탄·터키 3명 등이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1,634명으로 총 238,920명(89.33%)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26,207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66명, 사망자는 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343명(치명률 0.88%)이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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