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인터뷰] ‘해적: 도깨비 깃발’ 권상우 “한효주 힘 넘쳐, 강하늘=유연한 배우”
입력 2022. 01.20. 11:46:35

'해적: 도깨비 깃발' 권상우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권상우가 강하늘, 한효주의 액션 연기를 칭찬했다.

권상우는 20일 오전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감독 김정훈) 개봉을 앞두고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앞선 인터뷰에서 강하늘은 권상우의 액션 연기에 대해 “고수에게 배우는 하수 입장”이라며 존경심을 표한 바. 이에 대해 권상우는 “역시 강하늘은 과도하게 친절한 배우더라”라고 전하며 웃었다.

후배 배우인 강하늘, 한효주의 액션 연기에 대해 “효주 씨를 보고 느낀 건 ‘액션을 이렇게 잘하는 배우가 있었나’란 생각이 들었다. 리허설 할 때 보면 힘이 넘치더라. 회전력을 보면서 ‘액션을 잘 하는 구나, 앞으로 저런 작품 하면 잘하겠다’란 생각을 했다”라고 극찬했다. 이어 “하늘이의 경우, 저도 검 액션은 처음 해보는데 하나의 연기로 유연하게 하더라. 우리 배우들 액션 잘하구나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해적: 도깨비 깃발’ 팀은 돈독한 팀워크를 자랑하기도. 권상우는 “촬영장에 가면 자기들끼리 잘 지내더라. 저는 고립되어 촬영해 혼자 있는 신이 많았다. 많은 신을 같이 하진 않았지만 현장에 가면 ‘즐겁게 잘 촬영하고 있구나’란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또 “어느 순간 선배가 되어 있어 현장에서 누가 되지 않기 위해 눈치 봤다. 그들은 저를 배려해주더라”면서 “서로가 친절하고, 착한 사람이 모인 느낌이었다”라고 덧붙였다.

오는 26일 설 연휴 개봉을 앞두고 “아무래도 코로나로 2년 째 답답한 생활을 하고 있지 않나. 곧 끝이 보일 것 같은데 조심스러운 부분이 많다”라며 “가족이 모였을 때 부담 없이 보러갈 영화라 잘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극장에 오는 걸 주저하지 않고, 다양한 장르의 영화와 밀려있는 영화가 나와서 한국영화 시장이 순환되길 바란다”라고 소망했다.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권상우는 극중 왕실의 사라진 보물을 노리는 역적 부흥수 역을 맡아 첫 사극 및 악역에 도전한다. 오는 26일 개봉.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수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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