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인터뷰] '안나라수마나라' 지창욱 "웹툰 원작? 부담감 상당…재창조했다"
입력 2022. 05.09. 11:51:20

지창욱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배우 지창욱이 웹툰 원작 드라마에 대한 부담감을 털어놓았다.

지창욱은 9일 오전 셀럽미디어와 화상인터뷰로 만나 넷플릭스 시리즈 ‘안나라수마나라’(극본 김민정, 연출 김성윤)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안나라수마나라’는 꿈을 잃어버린 소녀 윤아이와 꿈을 강요받는 소년 나일등 앞에 어느 날 갑자기 미스터리한 마술사 리을이 나타나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뮤직 드라마.

지창욱은 극 중 영원히 아이로 남고 싶은 의문의 마술사 리을 역으로 분했다.

‘안나라수마나라’는 연재 당시 조회수 1천만을 넘기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동명의 웹툰 ‘안나라수마나라’(작가 하일권)를 원작으로 한다. 이에 캐스팅 단계부터 화제를 모으며 원작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바. 주연 배우로서 지창욱은 부담감도 있었지만 동시에 자신만의 리을을 만들고자 했다.

지창욱은 “유명 웹툰을 실사화하는 거니까 상당한 부담을 느꼈다. 너무나도 명작이고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은 작품이고 원작을 보시면 알겠지만 화면으로 구현하기도 쉽지 않은 작품이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웹툰에서 리을이는 너무 멋있기도 해서 부담은 있었다. 다만 같은 사람이 아니니까 오히려 원작과 똑같이 가기보다 나에게 맞는 리을이를 표현하고 싶었다. 그렇게 재창조했다”라며 “여러 가지 의견들이 나왔는데 결국 마지막에 감독님께서 원작을 똑같이 하기보다 원작에 본질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우리만의 시리즈를 만들자는 말씀을 하셔서 그렇게 리을이라는 캐릭터가 나왔다”라고 설명했다.

‘안나라수마나라’는 지난 6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전편 공개됐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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