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섬세월' 허웅 "삼 부자의 첫 단독 예능, 리얼하게 보여드릴 것"
- 입력 2022. 06.15. 15:06:39
-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우리가 몰랐던 농구선수 허웅의 새로운 매력이 ‘허섬세월’에서 대공개된다.
'허섬세월'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허삼부자 섬집일기-허섬세월’(이하 ‘허섬세월’)이 15일(오늘) 밤 9시 첫방송된다. ‘허섬세월’은 평생 농구밖에 모르던 허재와 두 아들, 허웅과 허훈이 조용한 어촌 섬 마을을 찾아 동고동락하는 모습을 담은 섬집 생활기. 일명 ‘허삼부자’로 불리며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한 세 사람이 완전체로 함께하는 첫 번째 단독 예능이다.
금일 첫 방송을 앞둔 ‘허섬세월’ 측은 연출자 이나라PD, 허재, 허웅의 영상 인터뷰 2편을 공개했다. ‘허섬세월’ 팀이 직접 삼부자의 좌충우돌 섬집일기를 귀띔해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인터뷰에서는 ‘허섬세월’을 마지막으로 입대한 막내 허훈의 근황까지 들을 수 있어 반가움을 더한다.
◆삼부자 중 섬 생활에 가장 잘 적응한 사람은 누구였나?
허웅: 당연히 아버지. 흡사 섬 주민 같은 느낌이셨다. 하루 만에 적응하시더라.
허재: 나도 '나'라고 생각한다. 오히려 나는 아들들이 걱정이었다. 애들이 다치지 않고 섬 생활을 할 수 있을지가 궁금했다. 의외로 정말 잘 먹고 잘 지내다 왔다. 내가 한 방에서 코를 골아도 잘 자더라.
◆삼부자의 캐릭터가 정말 다르지 않나. ‘허섬세월’에서 3인 3색 관전포인트가 있다면?
이나라PD: 허재 감독님은 ‘예능 대세’ 답게 이번에도 명불허전 예능감을 뽐내셨다. 그리고 아들 바보 면모를 보실 수 있다. 표현은 많지 않으시지만 아들 사랑이 넘치신다. 말투는 좀 거칠지만?: 두 아들을 정말 아끼신다. 그리고 이번 ‘허섬세월’은 ‘웅 선수의 재발견’이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니다. 웅 선수가 조용한 거 같은데 조용하지 않고, 꼼꼼한 거 같은데 허술한 매력이 있다. 팬들이 평소 알던 웅 선수와 다른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거 같다.
허웅: 사실 난 내 이미지가 걱정이 된다. 지금 내 이미지가 나쁘지 않은데, 방송 나가고 어떻게 바뀔지 걱정이다.
이나라PD: 마지막으로 훈 선수는 분위기 메이커다. 센스가 엄청나다. 밝고 유쾌한 에너지를 가졌다. 또 허당기가 있어 보였는데, 의외로 손재주가 좋더라. 요리도 잘한다. 덕분에 삼부자가 정말 잘 먹다 왔다. 사실 세 사람 모두 승부욕이 엄청나다 보니, 뭐든 시작하면 ‘그냥 먹자’는 없었다.
◆ 허훈 선수는 ‘허섬세월’을 마지막으로 군에 입대했다. 티저 영상에서는 아버지와 형이 허훈 선수의 삭발식을 지켜보는 모습도 공개됐다. 허훈 선수는 잘 지내고 있나?
허웅: 훈이가 없으니 하루 이틀 허전하긴 했는데, 또 금방 적응되더라웃음:. 입대 후 훈이랑 통화도 했는데 ‘벌써 잘 적응했다’고 하더라. 건강히 지내고 있다.
허재: 나도 별 생각 없었다. 남자라면 군대는 가야지. 나한테도 전화가 왔었는데, 짧게 이야기하고 빨리 끊으려고 하더라. 그래서 ‘왜 벌써 끊냐’고 물으니 ‘전화할 곳이 많다’고 하더라웃음:.
◆ 허훈 선수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낸다면?
허웅: 훈아. 1년 6개월의 군 생활 잘 보내고, 건강하게 돌아와서 같이 KBL을 빛내보자. 잘 다녀오렴.
허재: 부상에 조심해라. 지금보다 더 좋은 모습으로 복귀해서 최선을 다하는 선수가 되길 바란다. 건강해라.
◆ ‘허섬세월’을 기다리고 있는 시청자들에게 한 마디?
허웅: 드디어 삼부자의 첫 단독 예능을 보여드리게 됐다. 다들 정말 재미있게 촬영하고 왔다. 우리가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모습을 리얼하게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 더불어 허웅의 새로운 모습도 많이 사랑해주시면 좋겠다.
허재: 허삼부자가 매주 수요일 밤을 꽉 채워드릴 예정이다. 많은 시청 부탁드리고,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다.
이나라PD: 드디어 첫방송이 다가왔다. 이제까지 보셨던 허삼부자와는 또 다른 매력을 보실 수 있다. 기대 많이 해주세요!
2대째 농구만 하던 허재, 허웅, 허훈 삼부자의 아주 특별한 섬집 동거 일기는 15일 오후 9시 ‘허섬세월’에서 첫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