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룬 파이브, 내한 온다는데…‘욱일기’ 논란
입력 2022. 07.02. 17:10:05

마룬 파이브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내한을 앞둔 밴드 마룬 파이브(Maroon 5)가 욱일기 논란에 휩싸였다.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내한 온다는 마룬 파이브 홈페이지”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는 마룬 파이브의 홈페이지 메인 화면이 캡처돼 있다. 사진 속에는 전범기를 연상케 하는 이미지가 있어 논란이 예상되고 있다.

마룬 파이브는 오는 11월 28일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30일 서울, 12월 4일 도쿄, 6일 오사카, 8일 마닐라, 10일 방콕에서 공연을 할 예정이다.

서울 공연은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될 것으로 알려졌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마룬 파이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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