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인터뷰] 전배수 "'우영우' 인기 실감? 로또 맞은 기분…박은빈에 큰절"
입력 2022. 08.19. 07:00:00

전배수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배우 전배수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인기에 놀라움을 전했다.

전배수는 최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ENA채널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종영을 앞두고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전배수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인기에 대해 묻자 "드라마 화제성 1위에 등극했고 '미스터트롯'만 넘기면 된다고 하던데 이 정도까지인가 싶었다"며 "처음 시작할 때만 해도 ENA 채널도 잘 몰랐었다"고 밝혔다.

이어 "대본이 너무 재밌었지만, 신생 채널이라 얼마나 봐주실까 생각했는데 너무 뜻밖이고 로또 맞은 기분"이라고 웃었다.

그러면서 "1, 2화 방송이 시작됐을 때 막바지 촬영 중이었다. 촬영장에서 가서 은빈 씨하고 감독님에게 큰절하고 왔다"며 "은빈 씨가 이 작품을 끌고 나가기 위해 노력했었던 것들에 대한 결과가 그대로 이어진 거 같다. 존경심도 들고 감사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매회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신드롬급 인기를 일으켰다. 지난 18일 16부작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스타빌리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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