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분 인터뷰] 트렌드지 "컴백, 똘똘 뭉쳐서 열심히 준비…불태울 예정"
- 입력 2022. 11.12. 10:00:00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그룹 트렌드지(TRENDZ)가 컴백을 앞두고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트렌드지
트렌드지(하빛, 리온, 윤우, 한국, 라엘, 은일, 예찬)는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셀럽미디어와 새 싱글 '블루 셋 챕터. 언노운 코드(BLUE SET Chapter. UNKNOWN CODE)' 발매를 앞두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예찬은 "2번째 컴백을 할 수 있게 돼서 기쁘다. 활동할 생각에 기대가 많이 된다. 앞으로 올해 마지막 활동이니까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겠다"고, 윤우는 "연말에 컴백해 다시 만날 수 있어서 좋고, 좋은 추억 만들어 나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리온은 "정성들여서 준비했다. 더욱더 멋있어진 퍼포먼스와 무대들을 보여줄 수 있어서 설렌다"고, 라엘은 "앨범 이름부터 스페셜하다고 생각해서 세세하게 준비했다. 많은 분이 좋아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은일은 "이번 컴백도 똘똘 뭉쳐서 열심히 준비했다. 유심히 지켜봐 주길 바란다"고, 하빛은 "올해 초 데뷔한 게 엊그제 같은데 또 올해가 끝나는 시기에 컴백하게 됐다. 불태울 예정"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트렌드지의 새 싱글 '블루 셋 챕터. 언노운 코드'는 오늘(12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글로벌에이치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