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박유천 전 매니저 업무상횡령 '무혐의' 결론
입력 2022. 12.06. 17:43:24

박유천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가수 박유천이 전 매니저를 상대로 제기한 업무상 횡령 혐의 고소 건에 대해 경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최근 경기 남양주 남부경찰서는 박유천의 전 매니저이자 리씨엘로 대표 A씨에 대해 불송치(혐의없음) 결정을 내렸다.

박유천은 지난 6월 A씨가 박유천의 전 소속사 리씨엘로를 운영하는 A씨가 업무상횡령을 저질렀다고 주장하며 고소장을 접수했다. 이에 경찰은 약 4개월 간의 조사를 거쳐 A씨에게 혐의가 없다고 결론지었다.

지난해 8월 박유천 씨는 일본 매체를 통해 소속사 리씨엘로로부터 제대로 된 정산을 받지 못했고, 소속사 대표 A씨가 횡령을 저질렀다고 주장하며 소속사와의 갈등을 고백했다. 리씨엘로는 박유천이 그룹 JYJ 시절부터 호흡을 맞춰온 매니저 A씨와 설립한 1인 기획사였다.

이에 리씨엘로 측은 박유천이 약정을 위반하고 일본 기획사와 이중 계약을 체결했다고 주장했다. 게다가 박유천이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사용했다고 폭로를 이어가며 진흙탕 싸움으로 번졌다.

결국 A씨는 지난해 12월 박유천을 상대로 6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고, 현재 재판이 진행 중이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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