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비아이 마약 수사 무마 협박·보복 혐의…1심 무죄
입력 2022. 12.22. 11:19:43

양현석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그룹 아이콘의 전멤버 비아이의 마약 투약 혐의 수사를 무마하려 한 혐의를 받는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22일 오전 11시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부장판사 조병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보복협박 등) 혐의로 기소된 양 전 대표에 대한 선고 공판을 열었다.

이날 재판부는 “피고인이 피해자에게 구체적 및 직접적 해악을 고지해 협박했다고 볼 증거가 부족하다”라며 양 전 대표에 무죄 판결을 내렸다.

양 전 대표는 지난 2016년 그룹 아이콘 전 멤버 비아이의 마약수사를 무마하기 위해 공익제보자 A씨에게 진술 번복을 강요하고 회유,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가수 연습생이었던 A씨는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던 중 비아이의 마약투약 의혹을 진술, 번복하다가 2019년 6월 국민권익위원회에 YG의 외압을 받아 진술을 바꿨다고 공익 제보했다. 반면 양 전 대표는 A씨를 만난 적은 있지만 협박한 적은 없다고 혐의를 부인해왔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