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인터뷰] '소녀 리버스' PD "최후 5인 정체 공개? 또 다른 활동 기대"
입력 2023. 02.28. 17:27:58

손수정 PD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소녀 리버스' 손수정 PD가 최후 5인의 정체 공개 여부에 대해 이야기했다.

28일 오후 카카오TV 오리지널 '소녀 리버스' 연출을 맡은 손수정, 조주연 PD가 화상 인터뷰를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소녀 리버스'는 현실 세계 K팝 걸그룹 멤버 30명이 가상의 세계에서 아이돌 데뷔 기회를 차지하기 위해 경쟁을 펼치는 서바이벌 예능이다. 정체를 완벽히 숨긴 채 새로운 버추얼 캐릭터를 통해 각자의 끼와 매력을 선보이며 최후 5인이 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앞서 임나영, 나다, 올리비아 혜 등 본선 탈락 소녀들의 정체가 공개된 바 있다. 하지만 최후 5인의 정체는 비밀에 부쳐질 가능성이 높다.

손수정 PD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더 많은 활동을 하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공개된 후에는 약간의 몰입도가 떨어진다고 생각해서 최종 5인의 또 다른 활동을 기대하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향후 데뷔조의 활동 계획에 대해서는 "아직 논의 중"이라면서도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가장 우선으로 두는 계획은 신곡 발표다. 5월 초를 목표로 두고 있다"고 기대를 높였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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