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산다' 키·대니구, 춘천 재래시장서 폭풍 쇼핑[Ce:스포]
- 입력 2024. 05.17. 23:10:00
- [셀럽미디어 정현수 인턴기자] 샤이니 키와 대니 구가 양 실물을 영접한다.
나 혼자 산다
17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키와 대니 구가 강원도 춘천에서 청춘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들이 도착한 곳은 춘천의 목장으로 키는 대니 구를 양떼 목장으로 안내한다. 이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초원 위 양떼에게 조심스레 다가간다. 그러나 먹이를 보고 저돌적으로 달려오는 양의 넘치는 식욕에 뒷걸음질 치며 진땀을 뺀다.
이들은 생활 한복부터 반찬까지 폭풍 쇼핑을 즐긴다. 키는 어머니들의 환영을 받으며 이장우와 김대호를 잇는 '3대 마켓 프린스'에 등극한다. 키는 자신의 이름을 알고 반려견 꼼데의 근황까지 물어보는 등 어머니들의 뜨거운 관심에 기쁨을 감추지 못한다.
키와 대니 구는 닭갈비와 막국수 맛집에서 점심을 즐긴다. 다이어트가 생활인 아이돌 키는 대니 구에게 "평생 다이어트 해 본 적 없지?"라고 묻는다. 이에 대니 구는 "슈퍼 통통 맨"이었다면서 20대 초반 사진을 공개해 놀라게 만든다. '섹시 구'의 과거 '통통보이' 시절은 어땠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나혼자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현수 인턴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