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 "워터밤? 물놀이 즐기는 츄 기대해주세요"[비하인드]
입력 2024. 06.25. 08:00:00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가수 츄가 워터밤 2024 출격을 앞두고 의상 컨셉을 귀띔했다.

최근 츄는 두 번째 미니앨범 '스트로베리 러시(Strawberry Rush)' 발매를 앞두고 셀럽미디어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앞서 츄는 오는 7월 5일 워터밤 서울 2024 출연 소식을 전했다.

이날 츄는 "소식을 듣고 너무 좋고 깜짝 놀랐다. 많은 분들이 주목하시는 축제이기 때문에 기대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워터밤 출연진들의 의상과 컨셉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 츄는 "이전에 팬분들과 구명조끼, 오리발 끼기로 약속했다"며 "신곡 '스트로베리 러시'의 청량함을 그대로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물놀이하는 재밌는 아이의 캐릭터로 워터밤에 나가려고 한다. 제대로 물놀이를 즐기는 '딸기 츄'를 기대해 달라"고 스포했다.

한편, 미니 2집 '스트로베리 러시'는 26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앨범에는 동명 타이틀 곡을 포함해 '허니비(Honeybee)', '초콜릿(Chocolate)', '데이드리머(Daydreamer)', '루시드 드림(Lucid Dream)', '초콜릿(English Ver.)' 등 총 6곡이 담겼다.

타이틀곡 '스트로베리 러시'는 트로피를 차지하기 위한 엉뚱 발랄 히어로 소녀 츄의 하루를 레일을 질주하는 듯한 사운드로 표현한 곡이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ATRP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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