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유영 측 "비연예인 남편과 5월 혼인신고, 9월 출산 예정"[공식]
- 입력 2024. 07.03. 08:26:06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이유영이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전했다.
이유영
3일 오전 이유영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은 셀럽미디어에 "이유영 씨는 비연예인 남편과 올해 5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정식 부부가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과 신뢰로 부부의 연을 맺은 두 사람은 오는 9월 부모된다"라며 임신 소식을 전하며 "출산일이 다가옴에 따라 별도의 결혼식은 아직 예정하고 있지 않다"라고 덧붙였다.
소속사 측은 "부부로서 또 부모로서 새로운 인생의 막을 올리는 이유영 씨에게 애정 어린 관심과 축하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당부했다.
이유영은 지난 2012년 단편영화 '꽃은 시드는 게 아니라...'를 통해 처음 데뷔했다. 이후 영화 '봄' '간신' '그놈이다' '나를 기억해' '장르만 로맨스', 드라마 '터널', '미치겠다, 너땜에!', '친애하는 판사님께, '모두의 거짓말', '인사이더'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최근에는 지난 2월 종영한 KBS2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에 출연했다.
이유영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이유영 씨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입니다.
먼저 이유영 씨의 활동을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이유영 씨의 결혼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이유영 씨는 비연예인 남편과 올해 5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정식 부부가 됐습니다.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과 신뢰로 부부의 연을 맺은 두 사람은 오는 9월 부모가 됩니다. 출산일이 다가옴에 따라 별도의 결혼식은 아직 예정하고 있지 않습니다.
부부로서 또 부모로서 새로운 인생의 막을 올리는 이유영 씨에게 애정 어린 관심과 축하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에이스팩토리 드림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