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영석 PD 팬미팅, 1분 만에 전석 매진→추가 회차 오픈
- 입력 2024. 09.04. 23:54:42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나영석 PD 팬미팅이 1분 만에 매진되자 추가 회차가 오픈됐다.
나영석 PD
채널십오야 측은 4일 공식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에그고등학교 4학년 9반 - 나영석 첫 번째 팬미팅 with Uber Taxi'에 보내주신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구독이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추가 회차를 오픈하게 됐다"고 밝혔다.
공지에 따르면, 나영석 PD 팬미팅 추가 회차 공연은 오는 10월 6일 오후 2시 진행된다.
앞서 나영석은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에서 제 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남자 예능상 후보에 오르며 "만약 상을 탄다면 600만 넘는 구독이님들께 영광을 돌리겠다. 고척돔 빌리는데 얼마냐"라는 말을 해 화제가 됐다. 이후 실제로 예능상을 수상했고, 나영석 PD의 첫 번째 팬미팅이 오는 10월 5일 오후 6시 명화 라이브홀에서 진행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해당 공연은 예매 시작 1분 만에 빠르게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에 예매에 실패한 팬들의 아쉬움이 쏟아졌고, 채널십오야 측은 추가 회차를 오픈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나영석 PD 팬미팅의 추가 회차 티켓 오픈은 오는 10일 오후 8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채널 십오야 공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