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전처 폭행 의혹 누명 벗었다…"혐의 없음 처분"[공식]
입력 2024. 11.20. 16:53:18

김병만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검찰이 코미디언 김병민의 전처가 제기한 폭행 혐의에 대해 '혐의 없음' 결정을 내렸다.

김병만 소속사 스카이터틀 측은 20일 셀럽미디어에 전처 폭행 혐의 피소 사건과 관련 "11일 19일 의정부 검찰청으로부터 '혐의 없음' 처분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김병만의 전처 A씨는 김병만을 결혼 생활 중 상습 폭행한 혐의로 고소했다. 경찰은 조사 끝에 지난 7월 김병만을 폭행 혐의로 의정부지방검찰청에 송치했다.

이에 대해 김병만 측은 전처가 주장한 폭행 날짜에 해외에 있었기 때문에 폭행 사실이 성립할 수 없다고 반박했다.

한편, 김병만은 2011년 A씨와 결혼했으나 2020년 소송 끝에 이혼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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