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YG엔터테인먼트와 이별 "3월 전속계약 종료"[공식]
입력 2025. 01.07. 14:28:07

유승호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배우 유승호가 YG엔터테인먼트와 동행을 마친다.

7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셀럽미디어에 "유승호와 전속계약이 3월 종료된다"고 밝혔다.

유승호는 지난 2022년 3월 YG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았다. 3년 간의 동행 끝에 각자의 길을 가기로 협의했다.

한편, 유승호는 지난 2000년 드라마 '가시고기'로 데뷔해 영화 '집으로...' '마음이' '4교시 추리영역' 드라마 '태왕사신기' '공부의 신' '리멤버-아들의 전쟁' '복수가 돌아왔다'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에 출연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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