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푹다행' 정호영·오세득, 10人 단체 코스 요리 도전…역대급 초밥 등장[Ce:스포]
- 입력 2025. 02.03. 21:00:00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무인도 전문가 안정환의 인생 초밥 순위가 바뀐다.
'푹 쉬면 다행이야'
3일 방송되는 MBC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 34회에서는 안정환이 겨울에 꼭 먹어야 하는 제철 생선을 찾아 새로운 레스토랑을 오픈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박태환, 허경환, 김남일 그리고 셰프 정호영, 오세득이 새로운 레스토랑 운영에 함께한다. 스튜디오에서는 붐, 김대호 그리고 코요태 신지, NCT·WayV 쿤이 이들의 레스토랑 운영기를 지켜보며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날 무인도 레스토랑은 10명의 단체 손님을 받아 바쁘게 움직인다. 이를 위해 일꾼들은 '푹다행' 역사상 최대 사이즈의 생선을 잡아 정호영, 오세득이 투셰프 체제로 빠르게 음식을 준비한다.
먼저 정호영은 일식의 대가 답게 생선으로 모둠회를 준비한다. 이에 더해 황금 비율로 만든 단촛물 초밥까지 준비했다고. 이를 맛본 안정환은 “지금까지 먹어 본 초밥 중에 제일 맛있다”며 감탄했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오세득은 밥상보다 큰 초대형 프라이팬으로 파에야를 만든다. 역대급 사이즈에 한번, 그 맛에 한 번 더 놀라게 된 오세득 표 해산물 파에야가 궁금해진다.
'푹 쉬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