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업 집중" 이창섭, '전과자' 떠난다…후임은 엑소 카이[공식]
- 입력 2025. 02.17. 20:53:14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그룹 엑소 카이가 2대 '전과자'가 됐다.
전과자
17일 유튜브 채널 'ootb STUDIO'는 '졸업 그리고 새로운 전과자[졸업식]'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 이창섭은 시즌5 마지막 촬영이라며 학사복과 학사모를 착용하고 졸업식을 진행했다. 그는 "드디어 졸업한다. 전과를 66번이나 했다. 2년 동안 학교에 다니면서 즐거운 공부를 했다"고 졸업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목 건강 때문에 본업에 집중하기 위해 잠시 떠나는 거다. 영원한 안녕은 아니다"라며 "시즌6 새로운 전과자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이어 '입학식'이라며 엑소 카이가 2대 '전과자'로 모습을 드러냈다. 카이는 이창섭과의 통화하며 "오늘 제대했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공약 함부로 하면 큰일 난다"고 충고하는 이창섭에게 "당한 것 같다. 갑자기 군대 갈 생각 없냐고 물어보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카이가 진행하는 '전과자' 시즌6은 오는 3월 20일 첫 공개된다.
한편, '전과자'는 2022년 11월 시작된 오오티비 인기 웹 예능으로, 전국에 있는 대학교 학과를 리뷰하는 웹 예능이다. 비투비 이창섭이 시즌1부터 시즌5까지 이끌며 큰 사랑을 받았다.
카이는 지난 10일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소집 해제했다. 카이는 2023년 5월 육군훈련소로 입소해 5주간의 기초 군사 훈련 후 사회 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마쳤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튜브 채널 'ootb STUDIO'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