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홍원, 결혼식 올린 지 5일 만에 불륜 의혹…"의리가 돈 주냐"
입력 2026. 10.23. 21:32:40

양홍원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래퍼 양홍원이 결혼식을 올린 지 닷새 만에 불륜 의혹에 휩싸였다.

A씨는 23일 자신의 SNS에 양홍원을 겨냥한 폭로글을 게재했다.

A씨는 "이제 막 결혼한 새신랑이 여자와 텔(모텔)에 갔다. 이게 잘못된 게 아닌 건가?"라고 주장했다. 이어 양홍원의 사진과 함께 그의 아내 원현주에게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메시지 캡처를 공개했다.

해당 메시지에는 "드릴 말씀이 있다. 그쪽 남편에 대해 할 말이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양홍원과 나눈 통화 내용으로 추정되는 녹취도 공개했다. 녹취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2일 양홍원에게 전화해 "수원에 있을 때 기억 안 나냐", "나 용돈 필요하다" 등의 말을 건넸다. 이에 양홍원은 "나쁜 짓 하지 마라", "너 형 결혼식 왔냐"고 답했다.

A씨는 양홍원과 경기도 수원에 동행했을 당시 촬영한 것으로 추정되는 영상도 게재했다. 영상에는 "좋았겠지. 더 재밌게 해줄게"라는 문구를 덧붙이며 추가 폭로를 예고했다.

이후 SNS 라이브 방송에서도 관련 발언을 이어갔다. A씨는 "의리가 밥 먹여주냐. 의리가 돈 주냐"며 "그 의리 조금만 버리면 계좌 잔고가 바뀐다"고 말했다.

다만 해당 의혹은 A씨의 일방적인 주장으로, 현재까지 구체적인 사실관계는 확인되지 않았다. 양홍원 측의 공식 입장도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양홍원은 Mnet '고등래퍼'와 '쇼미더머니' 시리즈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래퍼다. 2023년 모델 출신 원현주와 혼인신고를 했으며, 2024년 딸을 얻었다. 지난 18일에는 결혼식을 올렸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양홍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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